[인터뷰] 서인국 ″올 여름 신나게 한번 미쳐 보시죠″

원조 '오디션 스타' 서인국이 신나는 여름신곡 'Shake it Up'을 들고 돌아왔다.

최근 컴백 무대에 오른 서인국은 이전 모습과 전혀 색다른 컨셉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곡 'Shake it up'은 미국의 유명 작곡가인 드류 라이언 스캇의 작품으로 서인국이 직접 가사를 썼다. 또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장혜진의 주옥 같은 곡들의 편곡을 맡아서 더욱 잘 알려진 프로듀서 황세준이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총 지휘를 맡았다.

"그냥 신나기 흔들어 보자 이런 느낌을 쓴 가사에요.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단 독특하고 재미난 가사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데뷔 후 지금까지 제대로 한번 쉬어보지 못했다는 서인국은 이번 노래를 통해서나마 신나게 놀아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고.

데뷔 후 2년을 넘긴 서인국에겐 어느덧 '여유'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서인국은 아직도 첫 방송 무대에 오를 때면 극도로 긴장한다며 너스레를 떤다.

"가수 데뷔한 이후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밖에 돌아다닐 때 조심스럽게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정도가 불편하죠. 제가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그럴 일도 많지 않지만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는 서인국은 최근 취미 생활을 갖기로 하고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의 새로운 친구는 태어난지 이제 5개월을 조금 넘긴 라브라도 리트리버 종. 훈련을 위해 지금은 훈련센터로 보내졌다.

"아톰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팬분들이 귀여워 해주시더라고요. 혼자만 있으면 쓸쓸할 때가 많은데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이번 'Shake it Up'이 디지털 싱글곡인 만큼 서인국은 현재 다음 앨범 작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인데 우선은 이번 활동에 최선을 다하려고요. 최고의 무대라는 칭찬을 들으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걸요."

단독 콘서트 무대를 꿈꾸고 있다는 서인국은 기회가 된다면 선배 가수인 브라이언과 더블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비췄다.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서인국의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글 홍동희 기자(mystar@kmcia.or.kr)

홍동희 기자 ㅣ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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