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양수경, 소울과 발라드의 조화로 크리스마스 빛낸다

힙합과 소울을 넘나드는 마성의 보컬리스트 바비킴, 맑고 청아한 창법으로 80~90년대 사랑을 받았던 양수경, 그 둘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수경의 소속사측은 “오는 12월23일 오후 7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바비킴 & 양수경 크리스마스 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라고 5일 밝혔다.

양수경과 바비킴의 인연은 올해 LA와 뉴저지에서 있었던 MBC ‘일밤-복면가왕’ 공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양수경은 올해 9월 예정됐던 콘서트에 바비킴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바비킴은 닥터레게 활동 당시부터 양수경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3회 공연 내내 게스트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는 후문. 결국 바비킴은 올해 9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양수경의 27년만이 단독 콘서트에 3회 공연 내내 게스트로 지원사격을 한 바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바비킴은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 영향으로 음악적 환경에서 성장하며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닥터레게 멤버로 국내 데뷔한 바비킴은 2001년 합합그룹 부가킹즈로 활동을 펼쳤고 2004년 그만의 특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소울 리듬앤블루스 곡 ‘고래의 꿈’이 히트를 치면서 힙합과 소울을 넘나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씨가 자신의 고향인 순천에서 공연을 하게 돼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준비 중이다.”며 “양수경씨의 맑고 청아한 음색의 보컬과 바비킴 특유의 독특한 보컬의 조화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 노래를 발표할 때마다 가요차트를 점령하며 80-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양수경. 지난 9월 27년만의 단독 콘서트 이후 꾸준히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양수경의 또 다른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가온차트(press@k-mca.or.kr)

가온차트 ㅣ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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