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리뷰




















2월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아이콘의 신곡 '사랑을 했다'가 1위, 레드벨벳의 'Bad Boy'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모모랜드의 '뿜뿜'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동안 차트 최상위권에서 장기집권하던 장덕철의 '그날처럼', 멜로망스의 '선물', 문문의 '비행운' 등의 순위가 점차 하락하며 신곡들에게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2월에 발매되어 가온차트에 집계된 총 음원 수는 1,200곡으로 그중 3.2%에 해당하는 38곡이 400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1월은 2484곡 중 3.9%, 12월은 1,404곡 중 4.4%, 11월은 1,673곡 중 4.8%가 400위권에 진입했었습니다. 비수기 시즌과 평창올림픽,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신곡의 출시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음원 이용량400(1위부터 400위까지 이용량 합계)이 전달에 비해 8.8% 하락했습니다. 2017년 2월에 비해서는 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세븐틴의 'SEVENTEEN SPECIAL ALBUM `DIRECTOR`S CUT`앨범이 17만 6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월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4만 9천 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양요섭의 'YANG YOSEOP 2ND MINI ALBUM'白'이 차지했으며 김성규의 '1st Album `10 Stories`는 4만 9천여 장이 팔려 3위에 올랐습니다. 

2월 앨범 판매량 400(1위부터 400위까지의 음반 판매량 합계)이 전달에 비해  32%,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45% 하락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하락으로 보이며 주요 아이돌의 컴백 일정과 맞물려 조만간 재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00위 기준 2월 음원 시장에서 유통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주요 유통 음원으로는 장덕철의 '그날처럼', 모모랜드의 '뿜뿜', 선미의 '주인공' 멜로망스의 '선물' 등이 있습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00위 기준 2월 앨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앨범으로는  세븐틴의 'SEVENTEEN SPECIAL ALBUM `DIRECTOR`S CUT`, 양요섭의  YANG YOSEOP 2ND MINI ALBUM `白`, 김성규의  '1st Album `10 Stories`등이 있습니다. 

2월 400위권 기준 OST  가온지수 점유율이 지난 1 월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7년 1월에 비해서는 13% 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주요 OST로는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웹드라마 '옐로우' OST 멜로망스의 '짙어져', 드라마 '돈꽃 'OST  이수의 'My Way'가  있습니다. 

글: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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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력>
 
1990년대 말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뮤직비즈니스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CT 대학원에서 Cultural Management & Policy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악업계에는 1999년에 처음 입문하였으며 2009년에는 KT뮤직에서 차장 지냈다. DSP미디어 ‘카라프로젝트’ 전문심사위원과 Mnet ‘레전드 100송’ 선정위원, 가온차트 K-POP어워드 심사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의위원, ‘SBS 인기가요’ 순위 산정방식을 설계할 때 알고리즘 자문을 맡기도 했다. 현재 음악전문 데이터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대표 저서로는 ‘뮤직비즈니스 바이블’이 있다. 
 
Email: littlegiant911@gmail.com
https://www.facebook.com/musicbusinesslab

김진우 수석연구위원 ㅣ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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