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시장 리뷰 (2019)

















이번 카드 뉴스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드라마별, 매체 유형별, 방송사별, 출시연도별로 세분화해 2019년 OST 시장을 결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OST 연간 차트에서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과 '안녕'이 각각 1위와 2위, 4위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 6위는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이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벤의 '내목소리 들리니'는 9위, 펀치의 'Done For Me'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든날 모든순간' <키스먼저 할까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멜로가 체질>, '내 생에 아름다운'<뷰티 인사이드> 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호텔 델루나> OST 수록곡임)  

2019년 OST 연간차트에서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400위권 점유율은 46.8%, '키스 먼저 할까요?'는 12%,  '멜로가 체질'은 7.3%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OST 연간차트에서 매체 유형별 가온지수 점유율을 살펴보면 TV 드라마 88.4%, 

영화 9.6%, 웹드리마 2%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웹드라마의 경우 PLAYLIST의 '연애플레이리스트' 와 'WHY: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OST가 400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9년 OST 연간차트에서 tvN 드라마의 OST 가온지수 점유율은 54.5%, JTBC 18.7%, SBS 12%, MBC 2.2%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차트에서 당해 발매된 OST 곡은 2019년 총 17곡, 2018년 8곡, 2017년 3곡, 2016년 2곡, 2015년 1곡, 2014년 1곡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리하면, 
2019년 OST 시장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400위권 OST 음원 중 46.8%의 가온지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9년 가장 히트한 드라마 OST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OST를 부른 가수 중에서는 폴킴이 연간 OST 차트 1,2위를 차지한 '모든날, 모든순간'과 '안녕'을 비롯해 400위권에만 유일하게 총 4곡을 올려놓는 등 OST계의 신흥 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올해는 지상파 드라마에 비해 비지상파 드라마 OST의 선전이 두드러진 한 해였습니다. 특히 tvN의 경우 2015년 '응답하라 1988', 2016년 '또 오해영', 2017년 '도깨비', 2019년 '호텔 델루나'에 이르기까지 OST 시장에서 tvN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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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력>
 
1990년대 말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뮤직비즈니스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CT 대학원에서 Cultural Management & Policy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악업계에는 1999년에 처음 입문하였으며 2009년에는 KT뮤직에서 차장 지냈다. DSP미디어 ‘카라프로젝트’ 전문심사위원과 Mnet ‘레전드 100송’ 선정위원, 가온차트 K-POP어워드 심사위원,엠넷 MAMA 심사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의위원, ‘SBS 인기가요’ 순위 산정방식을 설계할 때 알고리즘 자문을 맡기도 했다. 현재 음악전문 데이터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대표 저서로는 ‘뮤직비즈니스 바이블’이 있다.

Email: littlegiant9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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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수석연구위원 ㅣ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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