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복고풍 사운드, 오히려 신선할 걸요?”

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은지원의 음악적인 변신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팀 해체 후 잠시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평소 좋아했던 힙합음악을 본격적으로 시도,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직접 기회사 ‘GY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그는 오랫동안 언더에서 활동하며 실력은 다진 길미와 랩퍼 '미스터 타이푼'을 영입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은지원과 길미, 그리고 미스터 타이푼의 조합이 만들어낸 '클로버(Clover)'가 그 결과물이다. 클로버는 오토튠과 신스가 난무하는 요즘 가요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80~90년대 풍의 사운드가 짙게 깔려있는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섰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한 음악이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클로버의 존재는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

홍동희 기자 ㅣ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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