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보컬′의 귀환이 반가운 이유 ″김현정″

가수 김현정에게 ‘파워보컬’이란 칭호는 어색하지 않다. 가수들의 ‘가창력’에 목말라하는 요즘, 2년 6개월만에 돌아온 김현정은 가요계 반가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그녀가 새롭게 선보인 ‘1분 1초’는 전성기 김현정의 ‘파워보컬’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녀와의 이별’이나 ‘되돌아온 이별’ ‘멍’ 등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원스런 가창력과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가 이번 노래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과거 5집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작곡가 ‘미누키(minuki)’와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 김현정은 “가장 김현정스러운”노래를 작곡가에 주문했다. ‘1분1초’는 모든걸 털어내보자는 내용의 곡으로 처음에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차분히 시작되다 중간쯤 김현정 특유의 파워보컬을 느낄 수 있는 비트 넘치는 댄스곡으로 변한다. 다 가져가 떠날거면 가져가/너를 처음 만날 그날부터 이 순간 일분일초 까지/다 지워줘 깨끗하게 지워줘/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지워줘..’ 노래는 이별에 대처하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깔끔히 달래주는 시원스런 가사도 지니고 있다.

 

홍동희 기자 ㅣ 2011-03-21

가온차트소개 | 차트제휴신청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한국저작권보호원             가온차트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