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015B(공일오비)의 신곡 ‘80’이 30일 발매된 가운데, 객원가수로 인디 가수 비스윗(Be Sweet)이 발탁됐다.
비스윗은 2009년 데뷔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착실히 구축해 오면서 인디신에서 높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5월 정규 1집 ‘Lost of Spring’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현재 인디신에서 가장 촉망받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015B측은 “기교보다는 특유의 달콤함과 애잔한 보이스를 소유한 비스윗이 80년대 감성을 끌어내기에 가장 적합하다.”며 “유명세나 인기도와 관계없이 과감히 비스윗에게 객원가수를 제의했다.”고 전했다.
015B의 신곡 ‘80’은 015B가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그들의 음악적 영웅인 듀란듀란, 컬쳐클럽,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쥬이자 당시 전세계 대중음악 시장의 트렌드였던 뉴웨이브를 재현한 곡이다.
또한 ‘80’은 80년대 아련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드럼 사운드와 신디, 기타 연주와 이펙터 등을 활용해 80년대를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비스윗은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인 80년대 초반 유행한 뉴로맨티시즘을 표방한 곡 ‘80’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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